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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

2014-07-16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

 

- 아기의 활동성에 초점을 둔 인체공학 설계 적용

 

2014.06.12
5,000억대로 추정되는 국내 기저귀 시장. 2000년 대 중반 첫 선을 보인 팬티형 기저귀는, 어느덧 아기 10명 중 4명이 사용할 정도로 주력제품으로 등극한지 오래다. 더욱이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확대되고 아기 성장단계를 고려한 육아방식이 각광을 받으면서, 팬티처럼 간편히 입히고 벗길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는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는 ‘자유로운 움직임. 매끈한 옷맵시’를 모토로 한 팬티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이하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를 출시했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는 돌을 전후해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는 아기 특성과 체형을 감안해 아이가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의 슬림맥스 흡수시트는 유한킴벌리가 원천 특허를 가진 하이드로니트 신소재를 적용, 흡수력이 좋으면서도 얇고 유연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유연한 기저귀를 가능하게 한 핵심기술로 아기가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사의 아기 표준 체형 연구결과를 반영, 엉덩이는 슬림하게, 다리와 허리밴드는 탄력을 더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소변 감지 범위가 3배나 넓어진 다이다믹 소변알림마크와 통기성이 탁월한 에어엠보싱 안감 등 하기스의 대표 기술도 함께 적용돼 있다.

 


2004년 본격적으로 기저귀 수출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중국, 러시아, 영국 등 20여 개국에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기저귀를 수출해 왔으며, 최근 7년간 하기스 기저귀로만 1조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런칭기념 - 6월 14일(토) 가든파이브 광장은 하루 동안 아기 놀이터로 탈바꿈, 기저귀 패션쇼까지
한편,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토) 가든파이브 광장은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특별한 나들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캐릭터 공연 등은 물론, 엄마를 위한 네일 케어서비스와 무료 음료까지 제공된다. 특히, 중앙 무대에는 기저귀와 패션 소품으로 멋을 낸 아기들의 생애 첫 패션쇼도 함께 열려,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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