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언론 등에 제공된
유한킴벌리 보도 및 발표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원단으로 만든 유아복 패션쇼 진행

2014-09-25

 

 

아기물티슈 원단이 패션 원단으로...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원단으로 만든 유아복 패션쇼 진행

 

- 천연펄프 사용 원단의 편하고 부드러운 특징 비주얼하게 전달

 


▲ 하기스 아기물티슈 런웨이 ①

 

유한킴벌리가 하기스가 아기물티슈 원단을 활용한 이색 유아 패션쇼를 진행했다.

 

17일 영등포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앤키즈’에서 진행된 아기물티슈 원단을 활용한 의상 제작 및 패션쇼는 국내.외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던 독특한 시도로 옷을 만들어 런웨이를 누빌 정도로 아기 피부에 부드럽고 편안한 천연펄프 원단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 모델들은 원피스, 후드 티셔츠, 자켓, 크롭탑 등 천연펄프 원단으로 제작된 9벌의 의상을 입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워킹 솜씨를 뽐냈다.

 


▲ 하기스 아기물티슈 런웨이 ②

 

이날 사용된 원단은 실제로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어 아기물티슈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 물티슈 생산 전에 의상제작을 위해 건조한 상태로 공수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천연펄프 원단의 부드럽고 도톰한 특성을 감촉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옷을 떠올렸다.”며 “아이들의 편안한 워킹을 통해 제품의 특별함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천연펄프를 주 원료로 한 도톰한 원단과 물티슈 완제품을 자체 공장에서 책임생산 체제를 갖추고, 뉴질랜드, 호주,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까지 진출, 올 2분기에 수출실적 또한 1분기 대비 40% 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하기스 아기물티슈 런웨이 ③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