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Carbon Footprint Seoul 2013’ 참가
2013-08-08
유한킴벌리 하기스 ‘Carbon Footprint Seoul 2013’ 참가
-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예술작품 연계
-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 녹색제품 매출 30% 달성 목표
(2013. 8. 8)
유한킴벌리가 8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Carbon Footprint Seoul 2013’에 참가하여 국가적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노력에 힘을 보탠다.
친환경제품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아트갤러리에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사진. 사탕수수 추출물이 적용된 기저귀 안감을 구름으로 형상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기저귀 안커버와 통기성커버, 다리와 허리밴드 그리고 제품포장에 이르는 다양한 소재에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식물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기저귀로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개발된 전략 제품. 개발 당시 자연 소재 원료 개발에만 4년을 투자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탕수수 추출물이 적용된 기저귀 안감을 구름으로 형상화한 작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한편, ‘Carbon Footprint Seoul 2013’은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자 한국생산성본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영국의 CARBON FOOTPRINT가 함께 기획하는 전시회로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을 예술로 표현하여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 삼성전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국내외 13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내부적인 환경경영 노력과 함께 외부적으로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유림 나무심기와 가꾸기, 학교 숲 만들기, 북한 숲 복원활동과 동북아 사막화 방지활동, 청소년 환경교육 등 숲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2014년까지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