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통령 표창 수상
2011-12-06
유한킴벌리, 대통령 표창 수상
- - 소비자의 날, 소비자 권익향상 공로로 대통령 표창 받아
- - 제품 혁신, 품질관리, 고객만족 위해 지속 노력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제16회 소비자의 날'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종합생활용품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신제품 개발,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소비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고객의 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71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의 위생문화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최규복 사장이 취임한 2010년 이후 스킨케어, 육아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고객만족 노력을 통해 2008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눔TV’등 고객접근채널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화장지, 유아스킨케어, 육아용품 등 주요 사업에서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54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인 유한킴벌리의 제품 생산성과 품질은 투자사인 킴벌리클라크의 전세계 사업장 중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많은 해외 사업장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유한킴벌리는 최근 신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근 각 사업부문별 R&D팀을 통합한 이노베이션센터를 경기도 죽전에 설립한 바 있다. 지난 27년간 지속해 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주년을 맞는 2014년까지 유한킴벌리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계획이며, 미래를 위한 환경전문가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