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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에서 100년 기업으로 - 유한킴벌리 역사

2020-03-30

 

50년에서 100년 기업으로 - 유한킴벌리 역사

 

 

2020년 3월 30일. 유한킴벌리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생활 속 친근한 제품을 생산하는 생활용품 기업이면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불리는 유한킴벌리

수많은 수식어를 완성한 50년의 역사를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970년,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시작

 


 

▲ 둘이 만나 하나가 된 유한킴벌리

 

1970년 #유한양행 과 미국 제지 회사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 유한킴벌리가 설립됩니다.

당시 국내에는 현대화된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극히 드물었는데요.

유한킴벌리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한 믿음’이라는 일념으로

편리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 수많은 유한킴벌리의 제품

 

상단의 사진을 보면 평소 즐겨 쓰거나

학교, 회사에서 자주 마주치는 제품이 많을 겁니다.

사실 이 제품들의 나이는

여러분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이 유한킴벌리와 오랜 세월을 함께했기 때문이죠.

 

 

 

▲ 1971년 코텍스 생리대 광고

 

1971년 유한킴벌리의 터줏대감 크리넥스와

국내 최초 일회용 위생 생리대 코텍스가 세상에 나옵니다.

이후 크리넥스는 뽀삐 화장지, 키친타올,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되죠.

코텍스로 시작한 유한킴벌리 표 생리대는

지금의 화이트, 좋은느낌으로 발전합니다.

이어 1980년대에는 위생 기저귀 하기스가

탄생하며 아기용품 시장을 개척합니다.

 

 

 

 

▲ 지속가능 제품 및 브랜드 출시 목표

 

유한킴벌리는 단기적인 이익보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는 철학을 추구합니다.

자원과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는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책임 (CSR)이자 당면 과제인데요.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전 영역에서

100% 지속가능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제품에도 지속가능 소재를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여성을 지지하며 걸어온 길

 

 

▲ (상) 유한킴벌리 생리대 기부 현황 (하) <우리 월경해> 블로그

 

 

비단 환경만이 아닙니다.

유한킴벌리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여성용품을 만드는 기업답게,

2016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했습니다.

월경 소통 블로그 ‘우리 월경해’를 운영하며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힘쓰고 있죠.

 

 

우리 강산을 가꾸며 나아가는 길

 

 

 

▲ 화랑초등학교 학교숲  

 

유한킴벌리는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들어 보셨나요?

이 캠페인은 1984년 숲과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도시숲 조성, 시니어산촌학교, 숲 문학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9년도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 모습

 

그중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1985년 이래

누적 신혼부부 참여 22,138명, 나무 214,100그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순항 중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행사 일정이

봄에서 가을로 연기됐는데요.

참가 신청 안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9월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 여고생 그린캠프

 

1988년 시작해 51회 동안

누적 여고생 참여 4,661명이 참여한 여고생 그린캠프.

미래 여성 환경리더가 될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숲속에서 안정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입니다.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산림청 삼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사회 가치 최우수 기업, 이제 100년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공익 웹사이트 ‘우리숲’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숲’은 정보통신부 ‘제1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진흥부문 국무총리상으로 업적을 빛낸 바 있죠.

참 착한 기업이다 싶지만, 강하기도 합니다.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지나온 50년처럼 앞으로도 누구보다

‘우리’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며 노력할 겁니다.

이 여정에 함께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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