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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오랑주리, 남다른 스케일의 온실카페

2020-11-11

 

 

 

양주 오랑주리, 남다른 스케일의 온실카페

 

 

서늘한 바람이 겨울을 향해 가까워 지고 있는 11월, 

아직까지 자유로운 외출은 조금 조심스러워 지는 일상인데요,

멀지 않은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온실카페 양주오랑주리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노후를 위한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온실카페가 되기까지

 

 

 

 

 

 

양주와 파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오랑주리는

마장호수 상류의 식당부지를 개조해 만든 곳인데요, 

카페 대표님께서 본래 은퇴후 지인들과 보낼 수 있는

노후 공간을 찾던중 자리를 잡아 시작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별장을 짓고자 했던 곳이 각종 식물들로 가득찬

온실카페로 재탄생하게된 연유에는

멋진광경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던

아내분의 권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장호수의 경관과 함께 겨울에도 찾을 수 있는

양주의 명물 오랑주리 온실카페가 탄생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열대 식물과 과일나무가 반기는 오렌지 온실 

 

 

 

 

 

 

양주 오랑주리의 이름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따왔는데요,

여기서 ‘오랑주리’(Orangerie)는 오렌지 온실이라는 의미로

과거 겨울철 루브르 궁전의 오렌지 나무를

보호하는 온실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양주 오랑주리는 2천평이 넘는 대지와

2층으로 나뉜 넓은 규모와 더불어

식물 사이사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책로,

암석을 따라 흐르는 작은 폭포로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몬스테라와 홍콩야자 등

아열대 지방 관엽식물과 한라봉, 바나나 를 포함해

무려 200여종이 넘는 과일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어

도심이 아닌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마장호수 전경 

 

 

 

 

양주 오랑주리 옆에는 흔들 다리로 유명한

마장호수의 전경이 펼쳐지는데요,

식물들이 가득한 실내 못지않게 바깥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는

이곳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며 비치는 호수의 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울창한 숲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양주 오랑주리의 또 다른 자랑거리라 할 수 있죠.

도보 20분거리면 마장 호수 흔들 다리와

호수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니 꼭 함께 들려보세요!

 

 

서로 다른 듯, 같은 신비로운 공간

 

 

 

 

 

양주 오랑주리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뿐만 아니라

유리 벽면으로 둘러 쌓인 실내 온실 식물원과 미니 폭포,

돌 징검다리 등이 모여 더욱 규모감 있는 이색공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치 거대한 테라리움 속에 들어온 듯한

식물원이 한눈에 내려 보이는 2층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감상이 가능하답니다!

 

 

 

 

양주 오랑주리 ‘카페’에 방문한 만큼

양주 오랑주리의 음료와 디저트도 무척이나 궁금해졌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랑주리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논 알콜 모히또와 홍차케이크, 아몬드 밀크 라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식물원과 함께 운영되다 보니

보편적인 카페에 비해 살짝 가격대가 있었지만,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면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몬드 밀크 라떼는 기존에 접했던 라떼 보다

훨씬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여서

폭신한 홍차 케이크 와 먹기 딱 좋은 음료였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논 알콜 모히또도

상큼하고 시원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주얼만큼이나 개성 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오랑주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포인트가 아닐까 해요.

 

 

 

 

떠나고 싶지만 마음 가는 대로 떠날 수 없어 슬픈 요즘,

푸른 식물들과 넓은 마장호수 뷰로

우울한 기분을 정화시킬 수 있는 양주 오랑주리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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