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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타몬 잎섬유 파우치

2021-11-15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타몬 잎섬유 파우치

 

 

금방 변하는 패션 유행에 쌓여가는 패션 아이템 재고들.

그리고 ‘패스트패션’이라는 이름처럼 빠르게 생산되고

빠르게 버려지는 의류와 아이템이 많아지며

의류 산업은 환경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나뭇잎으로 파우치를 만드는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함께 타몬(THAMON)을 만나봐요!

 

 

 

 

▲ 잎섬유로 만들어진 타몬 파우치

 

환경친화적인 패션아이템을 만드는 타몬

 

 

 

 

잎섬유로 다양한 패션 제품을 만드는 ‘타몬(THAMON)’은

오랜 불교 경전 용어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의미합니다.

순수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타몬에서는 나뭇잎과 연꽃잎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고 있죠.

 

버려지는 나뭇잎을 잎섬유로!

 

 

 

 

타몬은 어떻게 잎섬유로 패션 상품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이전부터 인도의 원주민들은 나뭇잎으로 접시, 테이블보 등

간단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나뭇잎은 가볍기도 하고,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특징이 있어

생활용품으로 사용이 가능했던 것이죠.

이에 영감을 받은 영국 East Anglia 대학의 M&M 연구원들은

버려지는 나뭇잎을 친환경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환경 친화적이며 실용적인 잎섬유의 개발

 

 

 

 

그리고 2013년, 나뭇잎의 잎맥이 느껴져 멋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이며 실용적인 잎섬유(Leaf Fabric)가 개발되었는데요.

잎섬유는 ‘타몬(THAMON)’이라는 이름의 패션 상품으로

재탄생하여 영국 런던에서 그 모습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혹시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살펴본 적이 있나요?

  천천히 살펴보다 보면 나뭇잎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려낸 잎섬유는 각각 무늬와 색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실용적인 파우치

 

 

 

 

 

타몬에서는 자연에서 추출한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한 다양한 색상의 잎섬유 파우치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퍼 형식의 파우치는 기본적인 소지품을

쏙 넣기에 딱 좋은 크기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버려지는 나뭇잎을 활용해 만든 파우치로

가죽과 같은 동물성 소재는 사용하지 않기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죠.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지속가능한패션.

지쳐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은 지속가능한 패션 제품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약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을 일환으로

매월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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