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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팩, 종이로 만든 진짜 에코백으로 지키는 환경

2021-12-07

 

 

메일팩, 종이로 만든 진짜 에코백으로 지키는 환경

 

많은 분들이 하나쯤 소지하고 있을 에코백 (eco-bag).

‘에코백’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면으로 만들어진 에코백은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루스 스타일스의 저서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에서는

면직물의 원료인 목화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냅니다.

면직물의 원료인 목화 1kg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데

물 2만 리터가 필요하는 등 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뿐인 에코백이 아닌,

환경을 생각한 진짜 에코백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종이로 만든 에코백인 메일팩, 지금 바로 만나봐요!

 

 

 

 

▲ 말 그대로의 에코백, 메일팩(Mailpack)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 메일팩

 

 

 

 

매일 쓰는 에코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친환경 섬유기술을 통해 ‘에코’백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메일팩 (Mailpack).

메일팩은 환경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비건 프렌들리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친환경 브랜드가 자연에도 좋지만,

동시에 얼마나 세련되고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친환경적이며 윤리적인 패션 아이템

 

 

 

 

100% 종이원단으로 만들어진 에코백은 친환경적이며

윤리적인 패션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메일팩의 에코백은 FSC COC 인증을 받은 원단으로 만들어졌는데요.

FSC 인증의 뜻은, 불법으로 벌채하지 않고,

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잘 보존된

산림에서 자란 나무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COC 인증은 목재가 채집되어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공급망의 전 범위를 인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메일팩은 지역사회 노동자의 권리와 더불어

산림에 거주하는 토착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환경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이어도 튼튼한 종이원단 가방

 

 

 

 

면 가방보다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만,

가방이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물에 젖으면 쉽게 찢어질까 걱정될 수 있을 텐데요.

종이 원단은 일반 종이와는 다르게 고밀도 조직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기 때문에 튼튼합니다.

또한 공기는 투과하지만, 액체는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물에 젖어도 조직의 강도가 약해지지 않아 원단 수축이 없다고 하죠.

 

친환경적이며 세련된 디자인

 

 

 

 

메일팩 에코백은 환경에 영향을 주는 PVC 대신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 TPU(폴리우레탄)로

만들어진 손잡이로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합니다.

TPU는 의료 용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매립하면 분해되어 썩는 소재로 알려져 있죠.

또한 종이 에코백의 세련된 디자인은 어떠한 패션에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접고, 펼칠 수 있는 종이 에코백

 

 

 

 

 

 

종이에코백은 일반 종이처럼 납작하게 펼쳐져 있어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순서에 맞춰 접어야 하는데요.

직접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펼쳐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의 사용을 줄일 수도 있답니다.

 

 

 

 

이제는 친환경에서 더 나아간 필환경의 시대.

앞으로 미래의 환경과 지속가능한 소재의 제품으로

환경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약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을 일환으로 매월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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