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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 북한강과 소나무 정원이 어우러진 곳에서 보내는 힐링의 시간

2021-12-30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 북한강과 소나무 정원이 어우러진 곳에서 보내는 힐링의 시간

 

펑펑 내리는 눈을 맞이하는 계절, 겨울.

하지만 식물들이 초록빛을 감춰 조금은 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절이기도 하죠.

싱그러운 초록빛이 그리울 때, 소나무 정원이 있어

일 년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곳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숲세권 은 소나무 정원을 산책하고,

북한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입니다.

 

 

 

▲북한강 옆, 소나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씨어터

 

특별한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이곳은 남양주에 위치하고 있는 정원이 있는 카페,

베이커리씨어터입니다.

카페 주변을 가득 채운 초록빛의 나무들은 소나무로,

큰 규모의 소나무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 소나무 정원은 카페의 대표님이

남양주에 30여 년 전 분재 소나무를 여럿 심으며 만들어졌습니다.

대표님은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소나무 산책길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카페를 열게 되었고,

이곳은 곧 남양주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죠.

 

소나무 사이사이 숨겨져 있는 포토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를 바라보며 주위를 걷다 보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은 자연경관에 흠뻑 취하면서도

포토존에서의 사진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북한강을 마주하고, 소나무로 둘러싸인 야외 공간

 

 

 

 

 

야외 공간에는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북한강을 바로 옆에 두고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부터,

소나무 사이사이 준비된 오두막 벤치까지,

어느 자리에 앉든 멋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운치있는 풍경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따뜻한 공기와 함께

고소한 빵 냄새가 풍겨왔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실내에서는 저 멀리

산과 북한강을 바라보며 음식을 먹고,

힐링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간이라 느껴졌습니다.

 

코끝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

 

 

 

 

 

베이커리씨어터는 베이커리카페 답게 파티시에 분들이

만드는 많은 종류의 빵과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여 다 맛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고민 끝에 이곳의 시그니처 빵과 함께 딸기 디저트를 선택했습니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자, 이제 #루프탑 으로 올라가 볼까요?

루프탑에 올라오니 탁 트인 경치에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북한강 건너 멀리 보이는 산 뷰는 물론,

소나무정원을 바라보며 힐링을 할 수도 있답니다.

루프탑에서는 누구든 멋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니,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디저트와 함께한 달콤한 휴식

 

 

 

 

남양주 베이커리씨어터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솔잎찰빵은 오독오독 씹히는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쫄깃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포도 크러쉬 버블 에이드와 히비스커스 유자티는

잠깐의 휴식에 달콤함을 더해 주었죠.

 

 

 

멀리 떠나기 힘든 요즘, 자연과 함께하는 카페에서

잠시 힐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곳을 지키는 푸르른 소나무와 고요히 흐르는

북한강이 여러분을 반겨줄 거예요!

 

🌏유한킴벌리는 건강한 숲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숲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인 ‘우리동네 숲세권’을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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