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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들을 위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생리대 기부, 2021년의 굿액션!

2022-01-23

지구상 대부분의 여성들은 #월경 을 합니다.

평균 12세에서 52세까지, 약 40년간 지속되는데요.

월경으로 인해 필요한 ‘생리대’는 여성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떤 이들은 이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워 필수품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유한킴벌리는 누구나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월경할 수 있는 권리, ‘월경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속해서

 #생리대 기부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가 진행해왔던 따뜻한 소식, 함께 살펴보실까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에 소비자 참여를 더한 꾸준한 생리대 기부

 

유한킴벌리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2016년 153만패드 생리대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약 133패드를 기부하여 현재까지 약 750만 패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2019년부터는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도 진행되었는데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20,394명의 소비자의 직접 기부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보호 종료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

 

매년 보호 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은 2,5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보호 종료 청소년들은 성인이 되면 독립적으로 사회·경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유한킴벌리는 배우 박신혜 님과 함께 생리대 총 42만 패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여성들의 평등하고 보편적인 ‘월경권’ 보장을 위한 생리대 사용 및 교체 교육 교구지원까지!

 

생리대 기부에 이어 진행된 생리대 제품 개발은 2019년 특수교사 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편지로 인해 유한킴벌리는 발달장애 여성에게 생리대를 교체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임을 인지하고

생리대 부착과 교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처음 생리 팬티’라는 이름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발달장애 여성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한 생리대 사용 교육 지원사업도 진행해,

‘처음 생리 팬티’와 교구 및 영상들을 제공하여 발달장애 여성들이 보다 더 쉽고 편안하게

생리대를 교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특수학교 127개교에 교육용 제품과

‘좋은느낌 초경생리팬티’ 교구 총 1,270세트를 지원하고,

더 많은 발달 장애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지속할 나갈 계획이랍니다.

 

앞으로도 오랜 시간 생리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선택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보편적인 월경권에 대한 소외계층이 없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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