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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바다 숲을 위한 바다식목일, 비치코밍으로 소중한 바다를 지켜요!

2022-05-10

 

4월에는 육지의 나무, 숲을 위한 식목일이 있다면,

5월에는 바닷속의 해초, 산호초 숲을 위한 #바다식목일 이 있습니다.

 

바다 숲을 위한 바다식목일! 대부분 처음 들어보시는 낯선 기념일이실텐데요,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로  바닷속 생태계를 지켜주는 #바다숲 을 조성하며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려 제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 바다 숲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세요!

 

 

중국이나 몽골 등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막화현상 은 육지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환경 오염, 기후변화, 과도한 연안 개발 등 바닷속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사막화(#갯녹음현상)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게 조용히 진행 되고 있죠.

 

바다 사막화는 푸르던 바다 숲이 하얗게 변색되고,

물고기들이 먹을 수 없는 석회조류로 암반을 뒤덮이며 진행이 됩니다.

 

5월 10일 바다식목일은 이런 현상을 막고 푸르던 본래 바다 숲 복원을 위해

정부에서 직접 제정하여 바다에 해조류를 심고 #인공숲 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 바다 플로깅 ‘비치코밍’으로 도움을!

 

 

바다식목일, 잠수부들은 바다에 들어가 해조류를 심어주시니

우리도 바다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다, 쓰레기들을 빗질하듯 주우며 해변을 청소하는 #비치코밍 이 떠올랐는데요.

 

 

 

바다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SNS 담당자가 직접 비치코밍을 하러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1월부터 말만 하지 않고 직접 실천하는 유한킴벌리 SNS 담당자들, 칭찬해~ 👍)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그저 깨끗하게만 보이던 해변가였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모래 아래에 각종 쓰레기들이 파묻혀 있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그냥 덩그러니 놓여있었지요..

 

갈매기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그냥 버린 과자 봉지, 시원하게 한잔 한 맥주 캔 등..

바다에서 즐기고 간 흔적이 보이는 다양한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부피가 큰 쓰레기들이 아닌 아주 미세하고 작은 플라스틱, 담배꽁초 쓰레기들도 아주 많았어요.

또한 버려진 유리병이 오랜시간 모래에 깎이면서 만들어진 #바다유리 #씨글래스 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 유리 쓰레기들은 목걸이, 반지 등 원석을 대체하는 #업사이클링 액세서리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유한킴벌리 SNS 담당자도 주운 씨글래스를 가지고 집에서 취미로 무언갈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모래 해변을 파헤치며 열심히 진행해보았던 비치코밍,

쓰레기를 담은 봉지가 꽉꽉 쌓여갈수록 뿌듯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한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했지만요.)

 

여러분도 바다에 들렸을 때, 담당자처럼 바다를 아끼는 마음으로 비치코밍을 실천해 보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 바다식목일 기념 댓글 이벤트!

 

 

 

🌊 바다식목일 기념 이벤트 참여 방법

1. 직접 비치코밍 실천해보고 싶은 바다 또는 해수욕장 댓글로 남기기

2. 아직은 낯선 바다식목일과 비치코밍의 개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친구에게 소문내기

 

⛱ 참여 기간: 22.5.10.(화)~22.5.18(수)

⛱ 당첨자 발표: 22.5.20(금)

 

⛱ 이벤트 경품:

1등 –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준비물을 드려요! ‘플로깅 키트’ (5명)

2등 – 비치코밍 실천하고 시원하게 한 잔? ‘이디야 카페 아메리카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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