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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ESG 경영의 시작에 대해 알아보다!

2022-05-26

요즘 어딜 가든 보이고, 들리는 ESG.

그래서 #ESG 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 등 #지속가능경영 을 함께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유한킴벌리는 ESG경영을 어떻게 준비했고 진행해왔을까요?

이에 대답해 주실 ESG&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전양숙님과 환경경영워크그룹리더 이승필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전양숙 본부장님 / 이승필 리더님

 

Q. 요즘 ‘ESG’라는 용어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ESG 경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SG&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전양숙 님) 

#ESG경영 은 기업이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비재무적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것으로, 기업이 경제적 성과를 창출함에 있어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사회구성원들을 고민하고 배려하며 의사를 결정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사실 ESG가 새로운 것은 아닌데요. #지속가능경영 , #사회책임경영 등 20년 넘는 역사가 있어요.

단지 최근 투자 및 자본시장이 기업 평가 시 ESG 평가를 의무화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책정하는 데 있어 비재무적 평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는 측면에서 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업들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경영워크그룹리더/ 이승필 님) 

방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ESG는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닌 수면 아래에 감추어져 있다가 비 재무적 정보의 중요성 강화에 따라 비로소 새로운 강자로 대두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ESG 영역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지표를 고려하여 ‘우리가 잘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양숙 님) 

사실 이전에는 ‘ #ESG활동 은 하면 좋은 것! ’ 이었다면 이제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ESG를 관리하지 않는 기업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으로 생각이 전환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기에 현재 기업의 의무화가 이루어지는 시기로, 앞으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기업의 경제적 평가와 ESG 성과를 함께 판단하여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갑자기가 아닌 예전부터 이미 지속해온 꾸준한 ESG 활동

 

Q. 유한킴벌리 ESG 경영의 강점과 타기업 활동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전양숙 님) 

이미 예전부터 오랫동안 지속해왔다는 것입니다.

윤리경영,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먼저 선두적으로 도입하여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실행해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데요.

그렇기에 계속해 변하는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따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이라는 점이 타사와의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이승필 님) 

유한킴벌리는 비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 기관에서 굳이 저희를 평가하지는 않지만,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이전부터 ESG 영역에서 중요시하는 비재무적 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나름대로 인지하고 실천해 왔기에 내부적인 어려움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와 같은 숲 캠페인을 통해 환경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기업이기에 현재 ESG 흐름과 잘 맞물려있는 듯하네요.





(전양숙 님)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유한킴벌리의 ESG 활동이 우리의 직업윤리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우리 회사가 사회와 환경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나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하며 사우들이 스스로 다짐하고 실제로 #환경보호 , #기부활동 등으로 실천하게 되는 점도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승필 님) 

소비자분들이 유한킴벌리를 바라보는 시선과 기대수준이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요.

그렇기에 ‘우리가 꾸준히 나름의 기준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를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소통하는 모습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조심스럽지만 숲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생리대, 기저귀 등 제품의 경우, 위생확보와 지속가능한 제품 구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선택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Q. 유한킴벌리의 ESG 경영을 위한 비전, 목표와 진행하는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전양숙 님)  

유한킴벌리의 비전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We Act Life-Health-Planet)’그 자체인 것 같아요.

사회구성원들의 건강 및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직접적으로 행동한다는 점이 약간의 부담으로 오긴 하지만요(웃음).

또한 2030 지속가능성을 위한 목표를 세웠는데요. 첫 번째 지속 가능한 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며,

두 번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지속하여 누적 6천만 그루의 나무(1984년 이후)를 심고 가꾸며,

마지막 세 번째 누적 5,600만 명(1971년 이후 수혜자 및 참여자 기준)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을 위해서는 340개의 ESG 항목을 진단하여 국제 평가 기준에 우리 스스로가 어떠한 격차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그걸 토대로 ESG 위원회를 생성하였으며, 이사회 보고를 시작했고, 올해는 실행 TF 팀을 신설해 실무에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업무에 따른 ESG 교육을 통한 내재화도 진행 중입니다. 

 

 

Q. 소비자와 함께 ESG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양숙 님) 

유한킴벌리는 가치소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늘 소비자와 함께 활동하려고 노력하였는데요.

예를 들어 월경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리용품 개발, #이른둥이기저귀 등 우리의 고민인 줄 알았던 부분이 소비자의 고민이자 걱정이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오히려 역으로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의견을 주셔서 소비자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지구와 사회를 위한 문제는 기업 혼자서 하는 일은 변화를 만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소비자와,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때 진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진짜 제대로 하는 유한킴벌리

 

Q. 유한킴벌리의 ESG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승필 님) 

궁극적인 목표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지만 ESG 활동을 직접 함으로, 소비자분들이 “유한킴벌리는 하나를 하더라도 고민하고 노력하여, 진짜로 하는구나”라고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양숙 님)  

지속가능성이죠. 회사의 지속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지구력을 높이는 여러 가지 활동을 병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한 가지를 실천하는 것

 

Q. 유한킴벌리 ‘기업’이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 외에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양숙 님) 

꼭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17개 목표를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중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대한 영역이 가장 인상 깊은데,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빈곤, 환경, 삶의 문제 그리고 우리의 건강과 모두 연결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음식을 남기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나열되어 있지만,

오늘의 소비가 내일을 바꾼다”라는 말처럼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직접 실천해나감으로 우리의 지구가 보다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변화된 한 걸음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Q. 실제로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

 



(이승필 님) 

일단 지금 갖고 온 것처럼 텀블러를 늘 쓰고 있고요.

집에서 분리수거할 때에도 최대한 씻고 닦아서 조금이라도 처리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저 역시 지구와 저의 건강을 위해 홈 트레이닝을 4개월째 진행 중인데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갈수록 습관이 되는 것처럼, ESG도 마찬가지로 어렵지만 무언인가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양숙 님) 

꾸준함을 말씀하셔서 생각난 건데, 집에서 작은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식물이 숨을 쉬기 위해서는 통풍을 해야 하고, 화분 갈이를 하고, 잎을 닦아줘야 하더라고요.

이렇게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고민과 과정이 유한킴벌리에서 하는 일과 비슷하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NGO 단체를 매월 정기 후원하는 것인데요. 20년째 5-10개 정도 젠더, 환경, 숲, 교육 분야 NGO들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나보다 전문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를 다방면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 역시 세상을 바꾸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소비자들에게 ESG에 대해 더욱 쉽게 알리기 위해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이승필 님) 

내재화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해관계자분들께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이런 영역을 계속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한킴벌리가 ESG경영을 이렇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리며 소비자분들과 소통하면 좋을 듯합니다.

 

 

(전양숙 님) 

ESG에 대해 더 알리는 것보다는 진짜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지구의 삶은 지속 가능한가? 와 같은 본질을 계속해 고민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정독하신 분들에게 한 마디를 요청드렸는데요.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당장에 나오는 결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숲에 대해 고민하듯

유한킴벌리의 과정과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다려주시고, 알아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라고 진정성 있는 유한킴벌리 ESG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해 주셨습니다.

 

 

무려 1984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 숲 캠페인은 물론 ' #힘내라딸들아 '와 같은 다양한 사회활동까지 환경과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해

꾸준함을 지속해오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진심.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Q. 유한킴벌리의 ESG 경영을 위한 비전, 목표와 진행하는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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