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주메뉴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 맘큐
  • 오늘플러스
  • 달다방

본문 영역

본문 영역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으로 유한킴벌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VENT] 배움의 열정이 뜨거웠던 대전 생명의숲 ‘그린캠프’ 우푸푸 앰버서더 참여 후기

2023-09-06

안녕하세요. [우푸푸 앰버서더 1기]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생산설비

워크그룹 소속 이혜미 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2024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유한킴벌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랑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그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오늘 "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 현장 학습 프로그램인

대전 탄소중립의 숲에 왔습니다.

 

 

 

 

 

 

미래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그린캠프 캠페인

 

 

 

 

먼저

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한킴벌리의 비전인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 슬로건 아래 시작된

그린캠프 캠페인은 1988년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왔는데요.

 

국내 최초로

'환경 필드 스터디' 를 진행하며

미래 환경 리더를 양성해왔습니다.

 

기존의 그린캠프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다양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현장 체험을 진행해왔지만,

올해 그린캠프는 35주년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을 두고 있는

100명의 대학생과 함께

숲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건강한 숲을 위해

 

 

 

 

유한킴벌리에서 진행되는

그린캠프 프로그램은

생명의숲 단체와 연계하여

현장학습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생명의숲은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과정에서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시민단체 입니다.

 

누구나 가까이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생명의숲은 그린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탄소 흡수원으로의 산림 역할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해 힘쓰는 생명의숲에 직접 방문하다

 

 

 

 

이번 그린캠프 활동은

상단에서 소개 드린 바와 같이

지난 40년간 이어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숲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는데요.

 

산불피해 후유증이

남아 있는 동해 지역과

탄소중립의 숲이 있는 대전 추동,

생명다양성의 숲인 꿀벌숲이 있는 연천,

구상나무 숲이 있는 봉화,

도시숲인 서울숲

총 5가지 아젠다로 계획되었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으로는

지난 21일부터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어,

일부 숲 체험이 축소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아쉬움 속에서도

그린캠프에 참여한 대학생 친구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숲 환경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이어 나갔답니다.

 

탄소 중립의 숲, 대전 추동 숲에서 진행된 현장 학습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16명의 학생들이

대전 대청호 자연 생태관으로

집결했는데요.

 

그린캠프 운영팀에서 준비해 주신

참가자 굿즈를 지급받은 친구들의 얼굴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베이스캠프인 추동 숲 앞에 도착한

후, 활동에 필요한 시원한 물과

이온 음료, 구급약, 모기기피제 등이

배부되는 모습을 보며 안전한 캠프를

위한 준비가 든든히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곧이어 오프닝 멘트와 함께

오늘의 일정 브리핑이 시작되고,

빗길로 좋지 않았던 길 컨디션의

여파로 나머지 거리를 걸어온

대학생 친구들의 컨디션 체크를

확인하는 세심함에 학부모의

입장에서 감동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그린캠프의 교육을 담당하신

생명의숲 관련 담당자님께서

해당 단체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주셨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생명의숲은 대전 탄소중립의 숲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자연 기반 탄소 흡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전 탄소중립 숲은

2016년 유한킴벌리 임직원 및

가족 나무심기 활동으로

피해 복원을 통해 소나무 조림지와

가래나무 조림지를 조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함께

조성한 탄소중립의 숲은

산림탄소상쇄 기능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재해와 각종 사업 개발로

훼손되는 숲을 살리고, 이런 숲과

공존하기 위한 유의미한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 숲 조성 사업의 목적은,

탄소중립의 숲을 모델화하여

지역사회와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산림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이런 탄소 중립의 숲은

대전 동구 추동 산2-1과

용인 호동 산 185-3 두군데

위치하며 칡을 복원하고,

적지적수 수종 선택으로

국내 활엽수를 조림하는

성과를 이뤄 냈습니다.

 

 

 

 

 

단체 소개 외에도

생명의숲 김석권 대표님께서

대전 탄소중립 숲 소개와 함께

숲의 중요성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환경 기후 변화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숲을 가꾸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셨는데요.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숲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숲 현장 강의 시간!

 

 

 

다음 순서로는

소나무 조림지와 가래나무 조림지로

이동해 숲 현장 강의가 이뤄졌는데요.

 

조림부터 관리 단계까지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과정과

적지적수 조림의 중요성,

활엽수 조림 성과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숲 가꾸기 체험의 일환인

그린짐 활동은 대학생 친구들이

매우 흥미롭게 참여했던

활동이었는데요!

 

그린짐이란 숲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동네 숲세권,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동네 친구 만들기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일반 시민들도 숲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에 더욱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스스로 직접 숲을 가꿔요

 

 

 

 

 

이제 기다리던 숲 가꾸기 시간이

왔는데요! 활동 전 안전사항과

공구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그린짐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께서

죽은 가지를 자르는 일을

‘수확’이라고 표현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는 건강한 숲을 위해

이미 생명을 다한 가지를

잘라내고, 햇빛을 못 보는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정리하는 작업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생 친구들도

사명감과 함께 소나무와

가래나무의 성장을 위한

‘수확’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대표님과 강사님들의 지도하에

구슬땀을 흘린 친구들이

임무를 완수한 뒤에는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추동 숲 정자에 모여

대청호 뷰를 바라보며

현장 학습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전 탄소중립의 숲 더 알아가기!

 

 

 

 

 

꿀맛같은 점심식사 후,

곧바로 대청호 자연 생태관에서

김석권 대표님과 최승희 사무처장님께서

진행하시는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대전 탄소중립의 숲 사업이

진행되는 개요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연이어 진행된 강의 활동이었지만

단 한명도 졸지 않고,

열심히 기록하는

대학생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1시간의 자유 토론 시간을 통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 제안서와 콘텐츠 기획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이후 각 팀별 아이디어 기획 방향을

발표하며 오늘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친구들은

‘소나무, 가래나무 가지치기

수확활동이 가장 인상 깊은 활동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유한킴벌리 덕분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숲 조성 활동에 대해 알게 되어

보람있는 하루였다’는 소감도 함께

내비치며, ‘이런 유한킴벌리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열정적인

포부도 함께 보여주었답니다.

 

이처럼 열정과 젊음이 가득한

2023 유한킴벌리 그린캠프의

다양한 필드 스터디 후기도

계속해 기대해 주세요!

 

 그린캠프 필드스터디 함께 복습하기!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생명을 다한 가지를 잘라내고,

다른 나무들이 햇빛을

잘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비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 이벤트 참여하기)

 

🌏 참여 기간 : 23.09.6(수) ~23.09.13(수)

🌏 당첨자 발표 : 23.09.14(목)

🌏 이벤트 경품

스타벅스 카페라떼 (5명)

🛁 동구밭 샴푸바 (5명)

 

* 당첨자 발표의 경우 기본 댓글 및 남겨주신 댓글에 비밀 댓글로 두 번 안내드립니다.

* 당첨자이나 개인정보 수집 기간 내로 정보를 남겨주지 않으실 경우,

이벤트 당첨에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기간 내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