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를 위해 뛰는 사람들 | 유한킴벌리 하기스
2025-06-18
이른둥이를 위해 뛰는 사람들 | 유한킴벌리 하기스
최근 몇 년 사이, 이른둥이(미숙아)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신생아 중 약 10%가 이른둥이로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예정일보다 3주 이상 빨리, 아직 몸이 다 자라기도 전에 세상에 나오는 아기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부모님들도, 의료진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이른둥이들의 탄생이 놀라움과 걱정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곁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를 개발해온 유한킴벌리 하기스입니다.
지금부터 이른둥이를 지키기 위한 영웅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예정보다 조금 빨리 찾아온 천사, 이른둥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병국 교수👨]
" 우리 아기들은 엄마 배 안에 있으면서 약 10개월 정도 충분히 성장을 해서 출생을 해야 되는데,
37주보다 일찍 태어나는 아기들을 모두 이른둥이라고 하고요.
이른둥이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전체 출생 신생아 중 약 8~9%를 차지하고 있고,
점점 그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라야 할 아이들이, 너무 이르게 세상에 나오는 거죠.
“대부분은 정말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폐나 심장 등 주요 기관이 미성숙한 상태라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죠."
[👩이른둥이 시현이 엄마 신민정님👩]
“우리 아이는 6월 6일이 예정일이었는데 3월 4일에 태어났어요.
세 달이나 빨랐죠. 면회는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만 가능했어요.
그 짧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건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뿐이었죠.
큰 소리로 아이에게 말을 걸고 응원해줬어요."
[🧑이른둥이 시현이 아빠 이건학님🧑]
"응급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딱 스쳐 지나가듯 잠깐 보여졌고,
너무 작아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이른둥이에겐 꼭 맞는 제품이 필요해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병국 교수👨⚕️]
"이른둥이들은 매우 민감한 상태입니다.
피부 자극에도 취약하고, 모든 자극이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죠.
특히 섭취량과 배설량은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전용 기저귀가 필요합니다."
[👩이른둥이 시현이 엄마 신민정님👩]
"시현이는 몸에 장비가 너무 많아서 기저귀만 입고 있었어요.
면회 때마다 제일 먼저 확인한 게 기저귀예요.
오줌을 잘 싸는지 보면서,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른둥이 시현이 아빠 이건학님🧑]
"오줌이 잘 나와야 신장 기능도 확인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기저귀 하나가 정말 중요했어요."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부 류진호 본부장님😀]
"국내에서 이른둥이 전용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수요가 일반 신생아에 비해 10분의 1도 안 되다 보니 병원에서도 갖추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그러던 중, 신생아 집중치료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전용 기저귀가 꼭 필요하다'는 메일을 주셨습니다."
"정확한 파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확인했고,
간호사 인터뷰를 통해 제품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하기스가 만든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기저귀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부 류진호 본부장님😀]
"대전공장은 2개월에 한 번, 다른 제품 생산을 멈추고 이른둥이 기저귀만 생산합니다.
효율만 따지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유한킴벌리가 추구하는 건 더 나은 삶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장재원 엔지니어님👨🔧]
"작은 제품일수록 만들기 어렵다는 건 반도체도 마찬가지인데, 기저귀도 그래요.
기존 생산 라인으론 불가능해서, 이른둥이에 맞는 작은 사이즈의 모듈을 별도로 제작해야 했습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기저귀는 피부에 자극이 덜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고,
실제 체형에 맞게 설계해서 생산하고 있어요. 대변과 소변을 정확하게 받아낼 수 있고,
무게도 정밀하게 계측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부 류진호 본부장님😀]
"제조 현장에서는 하나의 제품을 연속적으로 만드는 게 가장 효율적인 프로세스입니다.
하지만 유한킴벌리, 그리고 하기스 브랜드가 사회를 바라보는 가치는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장재원 엔지니어님👨🔧]
"경제성만 놓고 본다면, 이른둥이 기저귀 생산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 기저귀를 납품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병국 교수👨⚕️]
"이 제품은 정말로 도움이 됩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정밀하게 제작된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가 있다는 게 의료진 입장에서도 큰 힘이 됩니다."
기저귀 한장으로 시작되는 이른둥이를 위한 기적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장재원 엔지니어님👨🔧]
"저도 제 첫 아이가 이른둥이로 태어났습니다.
NICU에 있던 그 아이가, 제가 만든 기저귀를 입고 있는 걸 봤을 때의 감정은 잊지 못합니다.
그 때 이른둥이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제야 알게되었죠."
[👩이른둥이 시현이 엄마 신민정님👩]
"뭘 준비해야 할지 몰랐는데, 유한킴벌리에서 무상으로 기저귀를 제공해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기저귀가 항상 보이니까, 시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도 되고,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유한킴벌리 유아용품사업부 류진호 본부장님😀]
"2017년 이후 지금까지 약 600만 패드가 기부됐고, 대학병원뿐 아니라 자사몰 '맘큐'에서도 신청만 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요.
유한킴벌리 하기스의 이런 활동을 선배 어머님께서 더욱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장재원 엔지니어님👨🔧]
"저희 아이는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어린이집도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착용감 좋은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병국 교수👨⚕️]
"아기가 엄마 아빠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갈 때, 그 순간의 기쁨과 보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저희 의료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부모님들은 너무 걱정 마시고 그날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조금 빨리 세상에 찾아온 아기들,
우리는 이 아이들을 '이른둥이'라고 부릅니다.
작고 연약한 몸으로 세상과 먼저 만난 이른둥이들이 무사히 자라고,
부모님의 품에 안기는 그날을 위해 수많은 손길이 함께하고 있어요.
유한킴벌리 하기스도 그 여정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은 몸에 맞춘 기저귀 하나지만, 이른둥이의 건강한 하루를 위한 소중한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마음,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가족과 의료진, 모두의 따뜻한 노력이 오늘도 이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의 ‘처음’을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걸어갈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VENT에 참여해 주세요!
부모님이 빨리 보고 싶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들,
그 곁을 지키는 가족과 의료진, 그리고 더 나은 시작을 함께 준비하는 하기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소중한 메시지를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참여기간: 25.06.18(수) ~ 25.06.27(수)
🌳당첨자 발표: 25.06.28(수)
🎁이벤트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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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과 세종충북대병원 의료진, 유한킴벌리 하기스에 대한 이야기를 유한킴벌리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