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그린캠프
2026-04-27
지난 7월 말,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그린캠프의 뜻깊은 현장학습을 마쳤습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참가자들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중심으로 안동, 울진, 동해 일대를 탐방하며,
기후변화가 자연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산불 피해의 심각성,
그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번 현장학습의 주요 아젠다는 산불피해지 복원의 숲과 생물다양성 보존의 숲 두 가지였는데요.
기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숲과 산, 곤충과 생물, 그리고 자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열정이 함께한 현장!
기후위기에 대환 관심만큼 마음을 뜨겁게 했던 그 순간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 기후위기를 마주한 산불피해지 현장 모니터링
그린캠프의 첫 여정은 아젠다 중 산불피해지 복원의 숲과 관련된 산불 피해 현장 모니터링이었는데요.
2025년 3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면적의 산불이 발생한 안동을 시작으로,
2022년 발생한 울진, 동해 등 복원 단계에 있는 지역까지 직접 방문했어요.


안동 산불피해지 현장
가장 먼저 방문했던 안동의 숲은 최근에 산불이 지나가 아직 검게 그을린 흔적이 생생했는데요.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불에 탄 나무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하며
산불이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안동 산불피해지 현장 모니터링
그리고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 진화 시범은
현장의 위기감과 산불 대응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경험이었죠.


남부지방산림청 산불 진화 시범
그리고 2, 3일째 방문했던 울진과 동해는 산불 발생 이후 약 2~3년이 지난 지역으로,
점차 회복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울진의 경우 생태복원방식으로, 자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통해 회복을 시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동해 산불피해 복원지 현장 모니터링
반면, 동해는 조림복원 방식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심기> 와 같은 시민과
유한킴벌리 사원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를 심어 녹색의 생명이 자라고,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 만큼 복원 방식에 따라 회복 속도와 생태계 다양성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었죠!
🌱전문가들과 함께한 깊이 있는 현장학습
자연과 기후위기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가 강연부터, 자연 속에서 생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네이처링과 야간 곤충 체험까지!
이번 그린캠프 현장학습은 숲에서의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숲환경 교육의 장이었는데요.
참가자들은 기후, 숲,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다양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번 그린캠프 현장학습의 베이스캠프였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심지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에서 강연, 멘토링, 네이처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생명의숲>



‘숲’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생명의숲은
이번 그린캠프에서 산불 피해지 모니터링과 함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숲의 가치를 전했어요.
<네이처링>



일상에서 쉽게 지나쳤던 식물과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네이처링 프로그램은,
이번 그린캠프의 또 다른 아젠다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숲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어요.
네이처링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박사님들과 함께 진행된
식물·양치류·지의류 탐방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성된 수목원은
산불 피해지와는 대비되는 풍부한 생태를 보여주며,
숲을 지키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환경활동 방송인 줄리안, 곤충 만화가 갈로아>
익숙한 얼굴들도 캠프에 함께해 주었는데요!
기후 행동에 앞장서는 방송인 줄리안과 곤충 전문가이자 만화가인 갈로아입니다.



개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나누는 진솔한 시간을 비롯해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진귀한 곤충을 만나는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신나는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
또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안을 만들어갈 팀원들 간의 친목 도모 시간도 빠질 수 없겠죠!
팀원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도전 숲든벨’ 퀴즈 타임도 진행됐습니다.
웃음과 응원이 오가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생겨나는 시간이었어요.

참가자들이 전한 진심 어린 소감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각자의 진심을 담은 한마디로 2박 3일간의 그린캠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기후위기를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죠.

“평소 내가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정말 의미가 있을까 의심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그 의미를 다시 믿게 되었어요.”
“외국에서의 환경 인식과 비교하며, 한국의 기후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각자의 시선에서 자연과 환경을 바라보며 나눈 이야기들은 캠프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었어요.

미래 환경 리더 양성을 위해 강의실을 벗어나 숲을 직접 경험하고,
기후변화 등 환경 분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었던
2025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그린캠프!
8월 30일에 진행될 페스티벌에서는 현장학습을 마친 참가자들이 기획한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 교육 등 공익성 있는 아이디어 기획물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뜨거웠던 현장학습만큼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물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