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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따뜻하게 감싸 줄게요

2018-08-23

"엄마 품의 따뜻함을 전합니다.

유한킴벌리, 이른둥이 캠페인"

 

안녕하세요.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4기 권소현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따뜻한 날씨처럼 유한킴벌리의 훈훈한 캠페인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른둥이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 가요?

대학생인 저도 굉장히 생소한 단어인데요!

아마 이른둥이 라는 말보다는 미숙아 라는 표현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숙아’ 라는 말 대신 의미를 순화한 순 우리나라 말인 ‘이른둥이’ 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최근 들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결혼 적령기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첫 출산을 하는 여성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이른둥이 출산율 또한 증가하는 일명 '선진국형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른둥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에 비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정부의 정책은 미흡한 편입니다. 

이른둥이 부모가 책임져야 할 부담이 상당한 편입니다.

 단지 세상을 빨리 만나고 싶어서, 엄마 아빠의 얼굴을 빨리 보고 싶어서 먼저 나왔을 뿐인데 말이죠..

 

 

 

 

특히나, 이른둥이는 만삭아 에 비해 매우 작은 몸집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세상에 나오고 피부에 가장 처음 닿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몸집에 비해 너무 큰 기저귀를 착용하게 되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다리가 벌어지거나 자극이 될 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른둥이 캠페인은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기스에서 개발한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를 각 병원의 NICU(신생아 집중 치료실)과 

하기스 공식 쇼핑몰 맘큐를 통해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출생신고서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유한킴벌리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는 일반 기저귀에 비해 뭐가 다를까요?

우선, 흔히 사용되는 신생아용 기저귀의 1/2 크기로 한 손에 들어 올만큼 아주 작습니다. 

이른둥이가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크기와 사탕수수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하기스 네이처 라인 기저귀 중에서도 가장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피부가 연약한 이른 둥이들에게도 자극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기저귀 기부 이외에도, 맘큐 홈페이지에서는 이른둥이 케어 팁을 함께 나누고 이른둥이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기저귀 개수로만 따지면 현재까지 약 90만 개를 기부했고요. 

다음달 까지는 100만 개의 기저귀가 이른둥이들 에게 엄마품의 따뜻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르게 태어나 더 오래 사랑 받아야 하는 이른둥이들, 

유한킴벌리의 이른둥이 기저귀로 엄마품의 따뜻함을 더 오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한킴벌리 이른둥이 캠페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계시는 담당자 

유한킴벌리 유아 마케팅 소속 김상영 Product Manager 님과의 인터뷰를 꼭 확인해 주세요!

 

 

 

 

현재 신청 가능한 제품은 이른둥이 ‘소형’ 제품으로 2.2kg 미만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른둥이 부모님들이 직접 신청을 하실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이른둥이 어머니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출생증명서’  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5월 달 정도에는 1,000,000패드를 지원하게 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원하는 기저귀 대부분이 병원에 무료로 기부되고 있어서 

이른둥이 어머님들은 아이가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는지 모르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 치료실에서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간호사 분들 역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 생활혁신 연구소가 실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60명의 이른둥이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가지고 있는 5개의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실험과 인터뷰를 통해 이른둥이에게 딱 맞는 제품을 연구하여 탄생한 것이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 이른둥이 기저귀' 입니다.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 보러가기>>

 

이른둥이 부모님들과 이른둥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유한킴벌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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