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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 등에 제공된 유한킴벌리 보도 및 발표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팬티’ 호주 첫 수출

2013-03-13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팬티’ 호주 첫 수출

 

- 연간 700억원 규모 호주 요실금팬티 시장 진출, 연말까지 10%이상 판매점유목표
- 2012년 총수출 2,738억원 달성, 요실금팬티 가세로 2013년 수출성장 기대

 
(2013. 3. 13)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요실금제품 ‘디펜드 스타일팬티’의 호주 수출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 요실금팬티 시장은 연간 700억원 규모, 유한킴벌리는 올 연말까지 10% 이상의 판매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76억원 정도의 국내 요실금팬티시장 전체 규모를 넘어서는 수치다. (2012년말 기준, 업계추정)
유한킴벌리는5% 정도에 불과한 국내 요실금팬티 시장침투율을 연말까지 10%로 높이는 한편, 요실금팬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호주, 이스라엘, 터키 등 해외수출 활성화를 통해 디펜드 스타일팬티의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 수출시장 및 수출제품의 다변화 노력 가속화
유한킴벌리가 지난 해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부직포 등으로 수출한 금액은 2,738억원. 이는 2011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회사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9.4% 정도다.
이러한 수출성과는 아기기저귀 외에도 아기물티슈, 요실금팬티 등 수출품목의 다변화 전략을 통해 달성 가능했다. 특히,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디펜드 스타일 팬티’는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인정받아 호주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시장진출에 앞서 시행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 기존 호주시장1위 제품 대비 61 : 39의 높은  평가를 받아 시장 진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자체 조사결과) 유한킴벌리는 하반기부터 흡수력이 강화된 제품 등으로 수출품목을 늘릴 계획이며, 향후 이스라엘과 터키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능력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인 소비자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이다. 디펜드 스타일팬티의 제품개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인 결과다. 유한킴벌리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요실금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은 요실금팬티 사용을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펜드 스타일팬티 신제품은 이러한 요실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반영한 제품으로, 속옷 같은 착용감과 옷맵시로 겉으로 보기에 표시가 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참숯소취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출시되어 냄새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남성과 여성의 요실금 증상 차이를 분석해 남성용 제품과 여성용 제품을 구분한 것도 특징이다.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투자사인 유한킴벌리는 합작기업의 성공적인 수출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수출 성과는 경영 전반에서의 혁신 노력(신제품 개발능력, 생산, 품질, 마케팅, 물류, 기업명성 등)을 통한 세계적 품질력과 자신감에서 나왔다. 또한 일반적인 합작기업들이 지니고 있는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오히려 합작사(글로벌 기업인 킴벌리클라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품 수출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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