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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X리필리, ‘종이팩 핸드워시’로 202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4-03-15

-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 지속

-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종이팩 리필 제품 개발, 플라스틱 저감 기여

 

유한킴벌리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자사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종이팩 핸드워시’로 iF 디자인 2024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종이팩 핸드워시’는 비닐을 사용하는 기존 리필 용기와는 달리 종이팩(멸균팩)을 통째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핸드워시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지구환경에 기여하면서도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ESG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통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파트너십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장해 오고 있다.

 

종이팩 핸드워시는 종이 리필 제품인 만큼 플라스틱을 저감할 수 있고, 우유처럼 멸균팩으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리필 종이팩을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이어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진정과 활력,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 동백나무추출물(원료적 특성에 한함)을 함유해 피부까지 케어해 준다.

 

소재도 사용 방식도 전혀 새로운 혁신적인 시도였던 만큼, 제품화 과정에서 수많은 시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를 반복해야 했다. 특히, 홀더와 종이팩이 안정적으로 체결되도록 하고, 다양한 사용 환경에 부합하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종이팩과 더불어 핵심 구성인 홀더는 원료 사용을 저감하도록 설계됐고,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연상되도록 디자인해 핸드워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제품과 디자인 개발 과정을 주도한 유한킴벌리 디자인혁신본부 담당자는 “혁신성과 기능성,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인 만큼, 자신 있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인만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크리넥스 티슈 등으로 내부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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