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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NGO와 ‘숲을 위한 MOU’ 체결

2012-01-27

유한킴벌리, NGO와 ‘숲을 위한 MOU’ 체결

  • - 국공유림 나무심기, 학교 숲 만들기, 사막화 방지 활동에 연간 23억원 규모 -

생명의숲, 동북아산림포럼, 서울그린트러스트 등과 연간 협력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27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숲센터에서 생명의숲(공동대표, 최열), 동북아산림포럼(이사장, 최현섭),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 등 숲 관련 NGO와 함께 추진할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는 3곳의 숲 NGO와 함께 숲을 키우고 가꾸기 위한 1년간의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결되며, 지원사업비는 23억원 규모이다. 유한킴벌리는 숲을 위한 활동 외에도 환경교육, 메세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은 올 해부터 가능한 범위에서 협력단체와 연간 MOU를 체결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생명의숲은 ‘국공유림 나무심기’와 ‘학교 숲 만들기’ 등 국내에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동북아산림포럼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100만그루 나무심기’,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동네 작은 숲 만들기’ 사업을 각각 추진하게 된다. 그 동안 개별 프로그램 별로 참여해 왔던 유한킴벌리는 올 해부터 협력단체들과 연간 MOU를 체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5천만그루 나무 심고 가꾸기 – 숲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숲을 꿈꾸다

사람과 숲, 문화가 공존하는 숲 공동체 조성을 주제로 한 이번 MOU체결을 통해 유한킴벌리와 숲 NGO에서는 1년 동안 상호 합의된 국유림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되며, 2014년까지 총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지구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지니고 있다. 또한 단순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단계에서 발전하여 학교 숲의 교육적 활용, 도시 숲 확장 등과 같이 숲을 보호하면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키워가는 일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숲 NGO와 함께 추진하는 연간 프로그램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하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꿈꾸는 숲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숲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함으로써 보다 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장수 기업 공익활동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1984년 국유림 나무심기 활동으로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국내의 대표적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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