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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기업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그 37년의 기록

2020-06-26

 

 

최장수 기업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그 37년의 기록

 

 

50주년을 맞은 유한킴벌리가

오~래도록 지속해온 캠페인이 있으니,

그 이름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이 캠페인은 37년간 지속되고 있고

곧 4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왜 이 캠페인을 시작했고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급작스러운 경제 발전이 이뤄지던 1980년대

우리는 건강하고 큰 숲을 가지지 못했고,

연간 강우량이 1,300억 톤이나 되면서도

늘 '물 부족 국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84년 유한킴벌리는 국토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우푸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2020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푸푸'가 시작된 날부터 오늘까지,

유한킴벌리 기업광고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984년 산림녹화

 

 

 

▲ 1984-08-11 산림녹화편

 

‘우푸푸’의 첫 발걸음은 산림녹화운동이었습니다.

해당 광고는 산림 녹화에 대한

의식 제고와 참여 독려를 위해

진행된 캠페인의 일환인데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며 등한시됐던

환경에 경각심을 일깨워준 광고로

각종 광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우푸푸’ 10주년 캠페인

 

 

 

▲ 1993-01-01_KKG 10주년 캠페인(1)

 

“10년, 앞으로 10년, 그리고 또 10년 

지금 우리가 가꾸는 숲 속에서 다음 세대가 살아갑니다. 

자연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1993년 '우푸푸'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나무심기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우푸푸'는

1990년대를 지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1998년 환경단체 등과 함께

'생명의 숲 국민운동'을 창립하고,

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몽골 지역 숲 조성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우푸푸'는 친환경, 동반성장 등

지속가능경영 차원의 활동으로 이어졌는데요.

현재는 성 평등,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2001년 숲이 있는 학교 캠페인

 

 

 

▲ 2001-04-10 숲이 있는 학교 캠페인(1)-호주 시드니의 초등학교

 

 

▲ 2006-03-01 학교숲광고 - 초등학생편

 

1999년 학교에 숲과 숲 체험 교육 공간을

만드는 사업인 ‘학교숲 운동’이 시작됩니다.

학교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바꾸어

학생들의 숲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숲을 활용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죠. 

 

호주 시드니와 영국 런던 등

선진국 학교의 모습을 담은 광고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시리즈로 방영돼

인식 재건에 기여했는데요.

2006년 인쇄 광고에서는

국내 초중〮고〮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2008년 ‘우푸푸’ 25주년 캠페인

 

 

 

▲ 2008-04-03 우푸푸 25주년

 

‘우푸푸’가 25주년을 맞은 2008년!

유한킴벌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부와 후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참여와 실천으로 발현될 수 있음을 우직하게 보여줬습니다.

'100년 푸르름을 위한 25년의 실천'이란 광고 카피처럼,

즉각적인 성과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목표를 두고

천천히 나아간 건데요.

이로부터 10년 후 ‘우푸푸’가 바라는 바는

다음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도시숲

 

 

 

▲ 2018-08-22 우푸푸 도시숲

 

 

 

▲ 서울숲의 설렘정원

 

 

도시화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자

유한킴벌리는 숲의 확산에 눈을 돌렸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캠페인은

2005년 서울숲에 이어, 12개 동네 숲을 조성하며

도시 공간 내의 부족한 녹지공간확정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한강뚝섬지구에

인덱스가든을, 서울숲에는 설렘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사회적인 공익활동과 기업에게 좋은 일.

유한킴벌리는 이 두 가지가 상반되지 않는다고

믿고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강산을 바꾸겠다는 발상이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현실이 됐습니다.

50년을 지나 100년 기업으로 가는 길,

언제나 유한킴벌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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