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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수세미로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실천해요

2021-01-15

 

 

천연 수세미로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실천해요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분들이 보여주셨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직접 천연수세미를 삶아

친환경적인 수세미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자연보호 를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천연 수세미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원스어윅 내추럴 수세미, 한 번 살펴볼까요?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세미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집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원스어윅 (once a week).

이곳은 유해물질 없는 자연유래 성분을 지향하여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

내추럴 수세미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 #수세미 는 천연 수세미와 식물성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져

플라스틱 걱정 없이 환경과 나를 생각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수세미를 삶고 껍질을 벗겨

세척한 뒤 압축을 해 한 면을 만들고,

또 다른 한 면은 식물성 셀룰로오스인

고급 목재 펄프로 만들어 부드러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두 면을 면사로 바느질하여 마감을 했고요.

끈과 라벨도 코튼으로만 구성되어 쓰임을 다한 후

버려져도 100% 생분해 되어 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제품이 제 기능을 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존 천연 수세미들은 거품이 적게 나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반면 원스어윅의 내추럴 수세미는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밀은 바로 식물성 셀룰로오스에 담겨있습니다.

식물성 셀룰로오스에 내부 기공이 있어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럼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기 전에는

물에 충분히 적셔주어야 합니다.

건조되어 딱딱한 상태로 있던 천연 수세미가

물을 머금으면서 부풀어 올라 부드러워져야

거품을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수세미가 부풀어 올랐다면

적당량의 세제를 펌핑하여 거품을 내주세요.

이때 세제를 조금만 써야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내추럴 수세미의 갈색 면은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는 오염물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에 약한 식기를 세척할 경우에는

흰 색의 부드러운면을 사용하면

흠집없이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모두 마쳤다면

잘 세척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주세요.

건조를 잘하면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처럼 환경을 지키는 방법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설거지를 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처럼

아주 사소한 방법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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