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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킴벌리의 아버지, 유일한 박사를 만나다

2017-11-11

 

저에게 있어서 유한은 기업임을 알기 전부터 꽤나 익숙한 존재였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한 유한 공업 고등학교와 유한대학교 덕분이었는데요

도덕교과서에서 유일한 박사님과 유한양행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도

저는 자연스럽게 이 두 학교를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이 두 학교는 유일한 박사님의 생활 신념, 철칙에 따라

기업에서 얻은 이윤을 사회에 돌려준 유한의 첫 사례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SR을 선두하는 기업 유한,

그리고 그런 CSR의 시작점인

유한대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유일한 박사님의 숨결을 느껴볼까요?

 

 

 

 

 

 

 

 

 

 

유일한 박사님의 신념으로 세워진

유한대학교는

기업에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그의 봉사 정신에서 비롯하여

인류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을 교훈으로 삼고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던 박사님의 뜻이

지금의 유한대학과 유한공업고등학교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뜻을 이어받아 유한킴벌리는

그 어떤 기업보다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유한킴벌리의 아버지이신 그의 뜻이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보아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까지 들어가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유한공업고등학교 안에서 유일한 박사님이 영면해 계시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막연하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셨던 기업가라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라 그가 있는 공간을 둘러보는 경험을 통해

조금 더 가까이 그를 느끼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유한킴벌리 3기 대학생기자단 엄선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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