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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도의 공장탐방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편-)

2018-08-28

안녕하세요~! 
무한킴벌리 4기 기자 이화영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공장견학] 후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저는 무한킴벌리 4기 친구들과 함께 

유한킴벌리의 대전공장을 방문했었는데요. 
산업공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큰 공부가 되었고,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공장견학을 통해 어떤 배움이 있었는지, 어떤 점을 느꼈는지 알기에 앞서 

방문했던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탄생한 유한킴벌리는 

현재 국내에 총 3곳에 공장이 있는데요. 
충주, 김천, 대전 중에서 제가 견학한 대전공장은 주로 기저귀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출처 :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Press Room

 

 

현재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해당 시장 내 점유율 1위인 제품인데요. 

어떻게 경쟁우위에 설 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했고, 
그 궁금증은 공장견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궁금증을 해결했는지, 

그 내용을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살펴볼까요~?

 

 

 

 

산업공학도로서 유한킴벌리의 <하기스>가

어떻게 시장 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었는지
그 생산전략에 대해 알아가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그들의 생산전략을 파악해보겠습니다.

 

 

 

 

현재 기저귀에 쓰이는 일부 원단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유한킴벌리는 

이를 통해 다른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화를 가집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약한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고,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그 재질에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에 원가절감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가 가격경쟁력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한킴벌리에서는 자동화 창고를 이용하는데요. 

일일이 작업자가 직접 체크하고 관리하던 과거와 달리 
자동화 창고 도입 이후 
언제 어디로 얼만큼 가야 하는가? 등의 데이터와 함께 재고를 관리하면서 
보다 원활하고 정확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장 입장 뿐만 아니라 작업자들의 수고 또한 덜 수 있기에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성장에 한 몫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업자들을 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스프링쿨러와 전등 등을 통해 작업장 자체에 대한 개선도 있었지만,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 직원을 위한 자체 어린이집을 보유하는 등 
작업자들의 마음 또한 편안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작업자들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 또한 다양하게 열리는 모습을 통해 
마음 따뜻한 공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장을 견학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자부심’이었습니다. 

물론 기술적 측면이나 관리에서도 훌륭했지만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철저히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는 공장 시스템과 탄탄한 전략
그리고 믿고 일할 수 있도록 직원을 대하는 그 마음 
이 세 가지가 어우러져서 지금의 대전공장을 만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 또한 제 스스로의 전략을 잘 세우고, 누구에게나 당당할 수 있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 저는 다음기사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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