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제19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선정
2012-11-29
유한킴벌리, ‘제19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선정
§ 스마트워크 시행, 비즈니스 선도력, 글로벌 리더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 崔圭復)가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생활용품 선도기업인 유한킴벌리는 시간과 장소, 자원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창의적 근무환경과 가족친화경영을 결합한 스마트워크 시행, 최근 많은 경영학자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비즈니스 기회의 공유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개념을 도입한 시니어 비즈니스 추진 등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높은 기업명성에 따른 사원들의 자긍심과 함께 주요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비즈니스 선도력과 신사업 성공,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등도 주요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1970년 창립 이래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키친타올 등 기존의 생활용품사업 외에 최근 스킨케어, 라운지웨어, 시니어요실금팬티, 육아용품 등 신규사업을 확장하며 종합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관련분야에서의 세계적 품질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