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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멸종위기 처한 한반도 자생 구상나무 살리기 나선다

2021-09-30

유한킴벌리, 멸종위기 처한 한반도 자생 구상나무 살리기 나선다

 

- 한국 고유수종 구상나무 = 기후위기의 바로미터, 보전 위한 민간 협력 확대

 

유한킴벌리는 29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구상나무 및 멸종위기 고산침엽수의 보호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일 산림청과 체결한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음이 전세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구상나무도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 적설 감소 등의 원인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태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구상나무의 약 30%가 고사가 시작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상나무는 해외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사용되며, 한라산과 지리산 등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수종으로,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도 그 가치가 매우 크다.

 

유한킴벌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사진설명: 2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좌)이 유한킴벌리 최호연 지속가능경영 부문장(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 인근의 구상나무 모습(출처_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사진설명: 한라산 백록담 인근의 구상나무 모습 (출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유한킴벌리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구상나무 보전을 위한 조사 및 종자수집 △ 현지외 보전을 위한 구상나무숲 조성(국립백두대간수목원) △ 멸종위기 고산침엽수의 보호 및 보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난 37년간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몽골 유한킴벌리숲(사막화방지숲) 조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금년 4월부터는 산림청과 함께 용인 석포숲에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를 조성해 오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 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를 절감하는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포장지 사용, 생분해 가능 제품 출시 등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청소녀를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기부 등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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