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변화 이끌 소셜벤처/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유한킴벌리, 2022 그린 임팩트 공모전 시행
2022-04-22
사회∙환경 변화 이끌 소셜벤처/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유한킴벌리, 2022 그린 임팩트 공모전 시행
- ESG경영 강화 속,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소셜벤처 등 발굴, 투자 본격화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발굴, 투자하기 위한 ‘2022 유한킴벌리 그린 임팩트 공모전(Action for Planet Roadshow with Yuhan-Kimberly)’을 시행한다.
모집분야는 ▷ 기존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 솔루션 ▷ 지구환경을 개선, 복원하는 솔루션 ▷ 그 외 SDGs(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환경 솔루션으로,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스타트업 중 최대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22일(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지속가능분야의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신규 CSR모델인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스타트업과 소셜벤처 발굴에 전문성을 가진 MYSC, 사단법인 피피엘과 다자간 협업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선발된 소셜벤처/스타트업에게는 유한킴벌리의 그린 임팩트 기금 투자가 진행되며, 유한킴벌리의 기업문화 및 ESG 관련 임직원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펀드운용사를 통한 자원 연계 및 임팩트 모니터링 혜택도 주어진다.
유한킴벌리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는 시드 단계 지속가능분야 소셜 벤처 기업을 대상로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5개 내외의 친환경,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성장에 따른 투자 수익은 투자 재원으로 재투입 된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우리 사회와 지구환경을 위한 굿 임팩트를 만들고, 창의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다자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좋은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소셜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역량을 확장하고, 함께 건강한 사회, 환경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공모전의 의의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CEO 직속 ESG 위원회를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들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