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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NGO, 정부 '다자간협력'으로 시니어 일자리 만든다

2014-08-20

기업, NGO, 정부 ‘다자간협력’으로 시니어 일자리 만든다

 

- 유한킴벌리, 사회연대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손잡고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 고령화 해법 위한 시니어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위해 MOU 체결

 



▲유한킴벌리, 사회연대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협약식 개최(사진 왼쪽부터 최규복 사장, 박용주 원장, 김성수 이사장)

 

2014.08.20
유한킴벌리는 사회연대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시니어산업 육성과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용품과 서비스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고령자친화기업 설립에 뜻을 같이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8월 19일(화) 오후 2시에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사무실에서 3자가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는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용주 원장 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일자리의 70% 이상이 60세 이상의 시니어로 구성되는 기업이며, 유한킴벌리는 사회연대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용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몰 사업이다.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한 생활용품과 건강용품을 판매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시니어 일자리모델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우리사회의 고령화 사회에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시니어사업 육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령화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보다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시니어 확장과 시니어 일자리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연대은행이 공공영역에서 고령자친화기업을 설립하고, 이를 유한킴벌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올 해 유한킴벌리는 사회연대은행에 3억원을 기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도 3억원의 보조금을 교부하게 된다. 고령자친화기업의 설립 및 운영은 사회연대은행이 전담하게 되며, 고령자 친화기업은 시니어 복합몰의 형태로 오는 10월경 오픈 할 예정이다.

 

[참고] 유한킴벌리 CSV경영
유한킴벌리는 미래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 해결이 절실하다는 인식 하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CSV 경영을 2012년 도입했으며, 현재 시니어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소기업 육성과 시니어일자리 창출활동, 액티브시니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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