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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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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통해 생리빈곤 해결에 앞장서!

2023-03-06

- 경제적/신체적/정보접근성 3가지 측면에서의 생리 빈곤 해결 노력 실천 중

- 올해 누적 생리대 기부 1,000만 패드 달성 예상

- 3월 8일 여성의 날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생리대패키지 전달하기도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의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보편적 월경권 확대 및 ‘생리 빈곤’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좋은느낌은 여성위생용품 시장에서의 No.1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생리 빈곤 해결을 위해 경제적/신체적/정보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2016년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2023년 올해 누적 기부 수량이 1,000만 패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성의 날을 맞아, 생리빈곤 해결에 공감한 KLPGA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가 작년에 이어 생리대 5만 패드 기부를 진행하며, 유한킴벌리 역시 이에 매칭하여 총 10만 패드를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신체적으로 월경용품 접근이 어려운 장애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연습이 필요한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생리대 부착을 연습할 수 있는 ‘처음생리팬티’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이 초경을 막 시작한 비장애아동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니버설한 설계를 도입해 시장에 선보였다. 최근에는 보건교사회(회장 강류교)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맹학교 교사, 학생과 설문 및 연구를 실시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적용 및 음성변환모드가 적용된 생리대 패키지를 개발했다.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해당 제품을 전국 맹학교 중 11개 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진행한 스터디를 바탕으로 좋은느낌 탐폰 신제품에 실제 점자를 적용하여 오는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통해 생리빈곤 해결에 앞장서!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여성장애인들의 생리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좋은느낌 생리대(좌측_점자 및 음성변환모드 적용 패키지) 및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우측_발달장애아동)

 

또한 생리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원하는 여성들을 돕고자 ‘생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생리 전문 백과사전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우생중)’ 블로그를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생리주기 관리 및 정보 큐레이션 앱 ‘달다방’을 오픈, 생리주기 안내와 함께 생리대 및 여성 건강 등 다채로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브랜드 담당자는 “좋은느낌 브랜드가 시작된 이래로 항상 여성의 삶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보편적 월경권의 확대는 물론 생리빈곤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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