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입는 생리대' 선보여
2014-11-26
유한킴벌리 화이트, ‘입는 생리대’ 선보여
- 잘 때 불안해 하는 여성을 안심시키는 제품
- 밤새 뒤척여도 샐 걱정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2014.11.05)
유한킴벌리 생리대 화이트가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출시했다. 잠잘 때 불안해 하는 여성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속옷처럼 입을 수 있어 밤 새 뒤척여도 샐 걱정 없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입는 오버나이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흡수코어가 얇고 한국 여성의 표준 인체 사이즈를 철저히 반영하여 착용감이 편안하며, 신축성 소재로 입고 벗는 것 또한 편리하다.
수면 시 착용하는 생리대는 ‘나이트패드’로 불리며, 이러한 생리대는 샐 걱정 없는 ‘안심’이 가장 중요한 속성이다. 그 동안 각 생리대 회사들은 나이트패드의 ‘안심감’을 높이기 위한 경쟁으로 길이를 확대해 왔으며, 최근 42cm까지 길이가 늘어나 여성들의 ‘안심’에 대한 니즈가 얼마나 큰지를 반영하고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생리대(화이트 중형 기준)는 길이가 25cm 내외이다.
▲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8P
유한킴벌리 생리대 마케팅 담당자는 “각 회사들이 고객들의 걱정 없는 숙면을 위해 점점 더 길이가 긴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인데, 생각을 바꾸어 뒤척여도 샐 걱정이 없는 제품을 만든다면 고객의 불안이 해소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객들께서 안심하고 잠을 청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생리대 시장에서 오버나이트/수퍼롱 등의 나이트 패드 판매 비중은 20%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수퍼롱 제품군은 작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제품에 대한 설명은 화이트홈페이지(Click)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