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 지속가능산림인증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 사용키로
2016-02-22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
지속가능산림인증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 사용키로
-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향한 유한킴벌리의 노력
- 제일병원의 신생아실에 공급되는 등 일찍이 신생아들을 위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2016년 2월 23일)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신생아를 비롯 생후 1년 이하의 아기들을 위한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제품은 피부장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피부 자극에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신생아의 피부 특성을 감안해 개발됐다.
고유성분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15일간의 저온 추출 공법을 적용한 바질, 마조람, 세이지 등 3 가지 허브 성분(3 French Complex ™)을 사용해 피부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를 고려했고, 천연펄프를 선호하는 고객기호를 감안해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함유한 원단을 사용했다. 원단이 도톰하고 흡수보유력이 좋아 묽은 변도 배어나오지 않게 닦을 수 있다. 독일 지멘스 멀티필터링 시스템으로 10단계를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물에 대한 기준도 더욱 깐깐해졌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관계자는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는 이미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산후조리원 등에 공급되며 신생아들을 위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에 리뉴얼 된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는 스칸디나비아 펄프를 함유한 원단, 강화된 피부 보호 기능을 바탕으로 아기물티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를 비롯한 모든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를 갖춘 자사 대전공장에서 생산한다.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 공장이다.
최근에는 제품 생산 현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상의 공장 투어 캠페인,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 등 육아전문기업으로서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