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 출시
2016-03-21
썬크림 바르기 만큼, 지우기도 중요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 출시
- 강한 햇빛, 황사, 먼지로부터 아이 피부 보호가 필요한 계절, 썬크림과 깨끗한 세안은 필수
(2016년 3월 22일)
유한킴벌리의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썬케어 전용 클린징 티슈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를 출시했다.
▲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
깨끗한 썬크림 세안은 아이들 피부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만큼,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는 코코넛 세안 성분을 사용했고, 알로에 성분으로 피부 보습까지 감안했다. 티슈 형태인 만큼, 썬로션 사용 시외에도, 야외 활동시나 세안이 용이치 않은 장소 등에서 수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봄부터는 아이들 피부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선크림 사용은 필수다. 아이들의 피부는 태양광선에 민감한데, 이는 성인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지의 양도 적기 때문이다. 특히, 20세 이후보다 그 이전의 자외선 노출이 더 치명적이란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피부암재단에 의하면, 어릴 적 5회 이상 일광화상을 입을 시 평생 동안 악성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80%까지 높아진다고 발표한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생후 6개월부터 외출 시 햇빛 차단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10명 중 9명은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아이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실제로 사용하는 비율은 4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유한킴벌리 고객 조사 등).. 피부 자극에 대한 우려와 세안 시 잘 닦이지 않아서가 주요 이유였다. 세안 시 선크림 잔여물을 잘 씻어주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전문가들은 아이들 외출 시 2-3시간 단위로, 물이나 땀 등으로 선크림이 잘 지워지는 상황에서는 1-2시간 간격으로 선크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때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으로 피부를 닦아주면 아이 피부에 남아 있는 선크림과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깨끗하게 선크림을 덧바를 수 있다.
‘그린핑거 알로에 썬클린징 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대전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