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더블하트로 육아용품 시장 진출
2010-03-10
유한킴벌리, 더블하트(DoubleHeart)로 육아용품 시장 진출
- - 젖병, 수유패드, 치아발육기 등 육아용품 85종 선보여
- -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와 함께 종합유아용품 라인업 구축
유한킴벌리가 ‘더블하트(DoubleHeart)’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육아용품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더블하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육아용품은 젖병, 수유패드 등의 수유용품과 손톱가위, 이발가위, 콧물흡입기 등 베이비 홈헬스케어용품, 치아발육기, 노리개젖꼭지 등 아기 성장지원용품, 그리고 임산부용 마사지크림 등 임산부용품으로 총 85개 제품이 출시된다.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진출은 국내 유아·아동용품 시장 확대와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유한킴벌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육아용품 ‘더블하트’
유한킴벌리는 그 동안 유아·아동용품의 영역 확장과 기저귀 등 주력 제품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외 육아용품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왔으며, 일본피죤(PIGEON CORPORATION, JAPAN)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 유한킴벌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육아용품 ‘더블하트’의 모든 제품은 일본피죤이 공급하게 된다. 새로운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는 아기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면밀하게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뛰어난 품질로 차별화된 제품이다. ‘더블하트’는 ‘엄마와 아기의 심장이 하나로 합쳐진 모습’으로 ‘아기의 친밀감과 따뜻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진출로 종합유아용품 라인업 구축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건강·위생문화를 선도해 온 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시장 진출을 계기로 기존의 아기 기저귀, 유아·아동용 스킨케어, 아기 물티슈 제품과 함께 ‘종합유아용품’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유한킴벌리는 2010년 3월 현재 국내 기저귀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3개국에 프리미엄 기저귀, 생리대 등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 육아용품 시장은 현재 약 2,000억원 규모이며, ‘더블하트’제품은 3월 10일 이후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을 포함한 국내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의 모델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국내시장에서 기저귀를 포함한 유아위생용품, 생리대 등 여성위생용품, 미용티슈 등 가정위생용품, 유아 및 어린이 스킨케어 등 주요사업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품문의: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실, 080-022-7007(수신자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