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그루 나무심기 함께할 신혼부부 모집
2010-03-17
‘유한킴벌리, 5,000만 그루 나무심기’ 함께할 신혼부부 참가자 모집
- - 신혼부부 600명(300쌍) 공개 모집
- - 2013년까지 시민참여, 지자체 협력 등 통해 회사에서 5,000만 그루 나무심기
- 유한킴벌리가 2013년까지 진행될 ‘5,0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 4월 11일(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개최될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600명(30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인터넷 사이트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나무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우리숲(www.woorisoop.org)’사이트 또는 전화(02-525-264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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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600명 등 총 800여명이 함께하여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당일 심게 되는 나무는 7년생 잣나무 6,000그루이며, 식재 전문가가 나무를 건강하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 외 숲 체험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이면 신혼부부를 모집하여 국유림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신혼부부들과의 나무심기는 올해로 27년을 맞이한다.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년 되는 2013년까지 5,0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 유한킴벌리가 시작한 국내의 대표적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7년간 국내외에서 공익 목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어 왔으며, 학교숲 만들기, 청소년 자연체험교육, 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 등으로 확대되어 왔다. 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년을 맞이하는 2013년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혼부부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한편, 전국의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숲을 가꾸고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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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명: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7회 신혼부부 나무심기’
- * 일시: 2010년 4월 11일(일), 08:00~16:00시 까지
- * 장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3헥타르
- * 묘목: 잣나무 7년생 6,000본(부부당 15그루)
- * 주최: 유한킴벌리
- * 후원: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평화의숲
- * 참석예정인원: 800명 규모(신혼부부 600명 등 포함)
- * 프로그램: 나무심기 교육, 나무심기, 중식, 여흥 프로그램 등
- [참가자 모집]
- * 접수: ~4월 2일(금), 18:00시 까지
- * 신청: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한 신청
- * 대상: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올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
- * 참가확정자 발표: 4월 3일(토), 14:00시 부터 우리숲(www.woorisoop.org)및 이메일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