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은 해열제> 캠페인
2016-11-22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은 해열제> 캠페인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 부문 대상 수상
- 실제 숲의 소리를 담아내 숲이 지구의 해열제라는 메시지를 진정성있게
- 유한킴벌리 자체 소셜 미디어 채널 ‘우푸푸’ 통해 소비자 참여형 IMC캠페인으로까지 확장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라디오 캠페인 <숲은 해열제> 시리즈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숲은 해열제> 시리즈는 지구의 해열제 역할을 하고 있는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담양 대나무 숲, 울진 금강송림, 철원 DMZ 숲 등 곳곳에 자리한 숲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낙엽소리 등 실제 숲이 가진 청량한 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숲의 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숲은 해열제> 캠페인은 유한킴벌리 자체 소셜 미디어 채널인 ‘우푸푸’를 통해 녹음을 진행할 숲 선정부터 라디오 캠페인 제작 과정까지 소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참여형 IMC캠페인으로까지 확장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숲의 모습을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 및 수면 유도를 위한 힐링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을 확산시키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사회협력 담당자는 “<숲은 해열제> 라디오 캠페인 시리즈는 살아있는 숲의 소리를 극대화 해 숲이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주는 해열제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생각한다.”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사람과 숲의 공존’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숲의 소중한 가치를 환기시켜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도시숲, 공존숲, 미래숲 프로젝트를 추진 하고 있으며, 리더 양성과 가치 공유의 기치 아래 숲 리더들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산촌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광고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8개 부문에 2천점 이상이 출품 됐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