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 출시
2011-03-29
착용감, 흡수력은 기본… 여성의 기분까지 배려한 제품
국내 소취기능 생리대시장 매년 10%이상 성장
- - 유한킴벌리,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 출시
- - 천연 허브 로즈마리 성분을 더해 냄새에 민감한 여성의 기분까지 배려한 제품
-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늘며 허브성분, 아로마패드 등 생리대 시장도 꿈틀
- 생리중인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그날의 냄새다. 생리기간엔 대인관계마저 위축되기 쉽다. 특히나, 스키니 진과 레깅스가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몸에 꽉 끼는 옷으로 인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그 날 냄새 걱정이 더 커지게 된다.
- 생리대 시장에 허브, 아로마, 한약재 성분 등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된 것은 지난 2007년. 출시초기 연간 420억 시장이 2010년말 590억으로 40% 가량 성장하면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장점유율 54.9%(A.C닐슨 조사, 2010년 연간평균)로 생리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도 2007년 허브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한지 4년만인 지난해에 300%이상 매출 성장하며 생리대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 화이트 대표제품 ‘시크릿홀’에 ‘허브 로즈마리’를 더한 신제품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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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가 3월말 천연 허브 ‘로즈마리’ 성분으로 소취기능이 적용된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패드 중앙에 오목한 시크릿홀 구조를 적용해 흡수력과 착용감을 개선한 ‘화이트 시크릿홀’ 제품에 여성들이 민감해 하는 그날의 냄새까지 배려한 것이 특징.
- 자체 소비자조사 결과 무향이나 한약재 성분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패드 중앙 부분의 오목한 시크릿홀과 육각형 모양의 커버 구조로 빠르게 흡수해 생리기간에도 피부를 늘 보송보송하게 해주고 피부 자극을 줄여 준다.
- ‘화이트 시크릿홀’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실현한 제품. 패드의 중앙에 위치한 2mm 깊이의 빈 공간(시크릿홀)이 커버와 흡수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주어 마치 블랙홀처럼 순식간에 생리혈을 흡수하고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하여 양이 많은 날에도 샐 걱정 없이 깨끗하게 그날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시크릿홀 특유의 구조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해 통풍이 잘되는 것은 물론, 몸에 닿는 중앙 흡수층의 면적이 30%나 줄어들어 가벼운 착용감까지 함께 선사해 준다. 2009년 출시 이후 1년만에 매출이 10배가량 성장했다. (2010년말 기준)
- * 판매 예상 가격: 5,000원 내외(중형18입 기준)
- 소비자문의 (080-022-7007), 화이트 웹사이트 (www.kotexwh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