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프리미어 출시
2011-04-18
13년만에 ‘골드’에서 ‘프리미어’ 시대로
유한킴벌리, 하기스 프리미어 출시
- - 새로운 소비자 가치 반영한 혁신적 제품력, 차원이 다른 편안함 선사
- - 신제품 기술력 바탕으로 일본 기저귀 시장 진출 노려
- - 행복한 탄생 이벤트, 4월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신제품 선물
- 28년째 국내 시장 1위, 소비자 인지도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13년 연속1위, 기저귀 최초 수출 1,500억 돌파,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1위, 입히는 기저귀 연50% 고속 성장,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일궈 낸 성과들이다.
- 혁신을 위한 결단, 13년 메인 ‘골드’에서 ‘프리미어’로
-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8일 ‘하기스 프리미어’를 출시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시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기저귀 시장 지형은 테잎형 기저귀 ‘하기스 프리미어’, 입히는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체제로 재편되게 됐다. 더불어, 기저귀 수출 1,500억 시대를 이끌며 지난 13년간 한국 기저귀를 대표했던 ‘골드’ 브랜드가 ‘프리미어’로 교체됨에 따라 하기스 라인업은 ‘프리미어’를 필두로 ‘매직팬티’, ‘네이처메이드’, 보송보송’ 등으로 재정비되게 됐다.
- 하기스는 세계적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약을 거듭하며 국민기저귀로 자리매김해 왔고, 그 중심에 섰던 것이 기저귀 인지도 1위 ‘골드’ 브랜드였다. 그럼에도 하기스가 1위 프리미엄을 뒤로하고 ‘골드’가 아닌 전혀 다른 브랜드를 선보인 배경에는, 새로운 소비자기호를 고려해 아기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제품력과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새브랜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 그런만큼, ‘하기스 프리미어’에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위한 다양한 신소재와 기술들이 숨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운 에어엠보싱 안감(안쪽 커버). 에어엠보싱 패턴을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은 물론 아기 엉덩이와 안감 사이에 공기가 통하는 공간을 18.06% 이상 증가시켰으며, 신소재 에어엠보싱 안감과 신기술 흡수시트로 확 달라진 흡수층이 기존 골드 제품 대비 수분은 30%나 빠르게 흡수하고, 수분 묻어남은 1/7로 감소시켜 아기 피부에 진일보한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하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배로 늘어나는 매직벨트, 허리 샘까지 막아주는 샘방지 안심포켓은 기본. 이처럼 월등한 제품력을 발휘하면서도 제품은 오히려 더 가볍고 더 얇아져 착용감도 더욱 특별해졌다.
- 일본 시장 진출까지 고려한 전략 제품
- 현재 유한킴벌리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국가는 54개국.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2,400억에 이른다. 그 중 기저귀 수출은 절반이 넘는 1,500억. 수출 국가도 호주, 뉴질랜드, 중국, 대만 등 전세계 11개국에 이른다. 특히 향후 가장 큰 시장이 될 중국에선 글로벌 1위 P&G, 아시아 1위 유니참 등 세계적 기업들을 제치고 8년째 프리미엄 기저귀 부문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유한킴벌리는 또 하나의 야심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외국 기업의 진출이 매우 어렵다는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것. 그 일환으로,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한 일본 수출용 전략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일본 현지 고객 조사와 연구가 거듭될수록 성공에 대한 자신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의 한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일본현지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익숙한 자국 제품들을 제치고 개발 과정에 있는 시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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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탄생 이벤트 - 4월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하기스 프리미어 선물
- 한편, 4월생인 ‘하기스 프리미어’의 출시를 기념하여, 함께 태어난 아기들을 축하하기 위한 일명 행복한 탄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내달 15일까지 하기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하기스 프리미어’ 제품 1Bag과 함께 ‘하기스 도톰한물티슈 내츄럴’,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를 무료(배송 포함)로 받을 수 있다.
- 소비자 문의 080-022-7007 / 하기스 웹사이트 www.kr.huggi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