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1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
2011-05-30
유한킴벌리, ‘2011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
- - 환경생태보존부문 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 - 27년간 이어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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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11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생태보존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지난 27년간 이어져 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캠페인 등 환경보존에 힘써온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으며 더불어 환경부장관상도 함께 수상 받게 되었다.
-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 심고 가꾸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숲 가꾸기 체험, 전국 729개의 시범학교 및 모델학교숲 선발 등 학교 숲 만들기 활동, 청소년 자연체험 프로그램,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북한산림황폐지 복원을 위한 숲 복원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숲의 혜택을 누리고, 숲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5,000만 그루 나무 심고 가꾸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환경보존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 및 평생학습 시스템의 사회확산을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1970년 창립 이후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 키친타올 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위생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이라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사회책임 경영과 새로운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 [참고사진] 매년 진행되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신혼부부들이 국유림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