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9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선정
2012-02-22
유한킴벌리, 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첫 해인 1994년부터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에 10위권에 빠짐 없이 선정
§ 6개 요소평가 중 고객가치, 사회가치, 직원가치, 이미지가치 등 4개 부문 평가 1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 崔圭復)가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회사원, 전문가 등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All Star) 3위에 올라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9년 연속 All Star에 선정되는 기업이 되었다. 유한킴벌리는 6개 요소평가 중 사회가치 1위, 고객가치1위, 이미지가치 1위, 직원가치 1위 등 4개 부문에서 1위로 평가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신뢰의 기업 유한양행과 세계적 건강위생용품 기업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1970년 설립되어 국내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세계적 생산성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세계 50개국 이상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된 중국에서 기저귀 시장을 공략하여 현재 주요도시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 키친타올,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유한킴벌리는 시니어케어, 스킨케어 등 신규사업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크를 시행하고 있다. IT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시간과 공간이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팀 간 협력,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유한킴벌리 스마트워크는 사원들이 가족친화적인 삶과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추구하면서도 본인의 목표와 능력에 따라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많은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28년째 지속하고 있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환경경영을 통해 변함없는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있는 유한킴벌리는 2014년까지 5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국.공유림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도시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방지숲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