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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슬림 포장 적용한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출시

2021-12-01

유한킴벌리, 슬림 포장 적용한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출시

 

- 플라스틱 캡 대신 리무버 스티커 적용, 중간 포장도 제거

- FSC 인증 천연펄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기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슬림 포장이 적용된 2022년형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종이 원단을 기본으로 포장까지 절감함으로써 사무실, 병원, 요식업소 등 물티슈 사용량이 많은 사업장의 환경친화적 제품 수요에 부응하고자 개발됐다.

 

스카트-에코-종이물티슈-이미지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생산되는 FSC 인증 펄프를 적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 포장에 있어서도 주력제품은 플라스틱 캡 대신에 리무버 스티커를 대체 적용했고, 불필요한 중간 포장지도 제거함으로써 패키지를 대폭 저감 시킬 수 있었다.

 

유한킴벌리의 조사에 따르면, 70매 사용 기준으로 신제품은 기존 일반 물티슈에 비해 플라스틱이 약 47g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2리터 페트병에 해당하는 중량이다. 그런 만큼 종이 물티슈는 기존 제품에 비해 환경적인 부하를 줄일 수 있어 고객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제품은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했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제품으로 입증되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 기대도 충족하고 있다.

 

스카트 에코 종이 물티슈 담당자는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 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종이 물티슈를 필두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B2B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여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한다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등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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