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학교숲운동 10년 심포지엄 개최
2009-11-18
기후변화 시대, 새로운 학교숲을 꿈꾸다
-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산림청 ‘학교숲 10주년 심포지엄’ 공동 개최
-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김중곤), (사)생명의숲 국민운동, 산림청은 오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문학의 집 서울에서 ‘기후변화시대, 새로운 학교숲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학교숲운동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학교숲운동 10년의 성과와 가치 즉, 지역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확대, 지역공동체간 소통, 세대간 소통, 탄소고정 등 학교숲의 다양한 역할을 재조명하게 된다.
- 전국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모델학교숲 및 학교숲 시범학교 관계자, 시도 교육청의 학교숲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할 이번 심포지엄은 학교숲운동 10년의 현황 진단 및 향후 학교숲운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해외 환경교육의 동향 및 학교숲운동과 유사한 제로에너지학교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 지난 10년간 전국에 700여개 시범학교를 조성해 온 학교숲운동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주목 받고 있는 운동으로서 지역내 녹지 공간 확장 및 국내외 환경교육의 발전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보여왔다.
시간 |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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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4:00 | 접수 | |
14:00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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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 16:10 | 14:20 ~ 15:10 | 주제발제 1_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맥락에서 학교숲의 중요성 (Willy Sleurs, ENSI 회장 / 벨기에 교육부 환경교육담당관) 플로어 질의 및 응답 |
15:10 ~ 15:40 | 주제발제 2_학교숲운동 10년의 성과와 가치, 앞으로 10년의 비전 (김인호 교수, 신구대학 환경조경과 / 학교숲위원회) | |
15:40 ~ 16:10 | 주제발제 3_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는 제로에너지생태학교 조성 방안 (조진일 연구위원, 한국교육개발원) | |
16:10 ~ 16:25 | 휴식 | |
16:25 ~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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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 17:20 | 플로어 질의 및 토론 | |
17:20 ~ 17:30 | 종합 토론 및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