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10모델학교숲’ 선정
2010-04-29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10 모델학교숲’ 선정
- -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지난 10년간 700개 이상 ‘학교숲’ 만들기 활동 지속
- - 강원도 홍천정보과학고, 인천 산마을고 등 전국 25개교 대상 학교숲 활동 진행
- - 연간 25개 학교에 5억원의 숲조성 비용, 숲과 교육 전문가 자문, 환경교육 등 지원
-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차세대 학교숲 모델로 육성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10 모델학교숲’을 선정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2010년 모델학교숲에는 10개 학교가 새롭게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선정된 15개 교를 포함하면 올 한해 총 25개 학교에서 숲 조성과 환경교육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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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700개가 넘는 학교숲 시범학교를 육성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모델학교숲 활동을 통해 숲과 환경교육이 연계된 학교숲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숲 조성과 자문 활동에는 80명이 넘는 대학 교수,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사, 숲 전문가, 교육 및 환경전문가, 언론인, 기업임직원 등이 볼런티어로 참여하고 있다.
-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교사와 학생,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숲을 활용한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학교별로 탄소저감형 학교숲, 에너지 특성화 학교숲, 지역참여형 학교숲, 교육활용형 학교숲 등 특화된 형태의 학교숲 활동을 하게 된다.
- 학교숲 활동은 도시 녹지 확충과 탄소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 조성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과 과학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학교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 생명의숲 조연환 상임대표는 “지난 10년간 학교숲 조성을 통해 녹색공간이 확대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학교에 숲을 늘리고 교육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2차 학교숲 운동인 모델학교숲 활동이며, 기후변화시대에 녹지면적을 넓히는 것뿐 아니라 환경교육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학교숲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 학교숲 운동은 1995년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공익 환경캠페인이다. 이러한 학교숲 조성활동의 영향으로 각 지자체에서도 학교숲 만들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학교까지 감안할 경우 전국적으로 총 3,500개가 넘는 학교에서 숲 조성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 2010년 ~ 2012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명단(10개)
-
연번
지역
지역구분
학교명
계
10개교
1
인천
강화
산마을고등학교
2
경남
함안
가야초등학교
3
대구
대구
장성초등학교
4
충남
서산
성연중학교
5
전남
영광
성지송학중학교
6
울산
울산
무거초등학교
7
전북
전주
전주한일고등학교
8
강원
홍천
홍천정보과학고등학교
9
충북
청원
수성초등학교 구성분교
10
강원
태백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 2009년 ~ 2011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명단(15개)
-
연번
지역
지역구분
학교명
계
15개교
1
강원
강릉시
주문초등학교
2
강원
춘천시
호반초등학교
3
경기
남양주시
광동중학교
4
경기
화성시
매송초등학교
5
경남
마산시
진동초등학교
6
경북
포항시
죽도초등학교
7
광주
남구
무진중학교
8
대구
중구
계성초등학교
9
대전
유성구
진잠초등학교
10
부산
금정구
금사초등학교
11
전남
담양군
창평중학교
12
전북
정읍시
칠보초등학교
13
충남
공주시
한일고등학교
14
충북
청원군
비상초등학교
15
충북
충주시
대소원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