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댓글이 한정판으로…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 출시
2026-07-13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삵 캐릭터 인기에 제품화 요청 쇄도
- 숲속 동물 주인공 콘텐츠 캠페인 누적 조회 1,500만 돌파
유한킴벌리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한정판 제품으로 확장된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멸종위기동물 삵 캐릭터를 적용한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공개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콘텐츠 중 일명 ‘삵냥이 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삵 캐릭터를 제품화한 것으로, 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데서 출발했다.
실제로 ‘삵냥이 송’ 콘텐츠에는 삵 캐릭터를 크리넥스 제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다. 앞서 공개된 스텔라장과의 ‘삵냥이 송’ 콜라보도 “음색이 스텔라장과 닮았다”는 댓글 반응에서 비롯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이처럼 공익 캠페인 콘텐츠에 호응이 협업을 넘어 제품화로까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크리넥스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초기에 매출의 1%를 산림자원조성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캠페인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브랜드다. 그런 만큼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캐릭터 한정판을 넘어, 숲환경 캠페인의 메시지를 소비자의 일상 속 제품경험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크리넥스 ‘슥삵 에디션’은 13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 맘큐에서 한정 판매된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4월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숲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시리즈를 전개해 왔다. ‘숲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다소 진중한 주제를 숲속 동물의 관점에서 쉽고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모범적 AI 활용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특히 2029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시리즈 누적 조회수는 1,500만 회를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약 60% 증가해 2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5월 공개된 ‘삵’ 편, 일명 ‘삵냥이 송’은 유한킴벌리가 42년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멸종위기종인 삵의 서식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을 ‘냥집사’ 콘셉트로 풀어내어 화제를 모았다. ‘삵냥이 송’ 영상은 조회수 500만 이상, 좋아요 4.5만 이상을 기록했으며, 스텔라장 협업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8곳에 정식 출시됐다.
‘크리넥스 미니티슈 슥삵 에디션’은 티슈로 닦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 ‘쓱싹’과 삵 캐릭터를 결합한 ‘슥삵’이라는 언어유희를 제품명에 반영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삵냥이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동작은 물론, 영상 속 대표 문구인 ‘사사삵’, ‘냥이 키우세요 혹시?’, ‘슥삵슥삵’ 등을 담았다. 측면에는 삵 발바닥 모양의 QR 코드를 적용해 스캔 시 ‘삵냥이 송’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이번 ‘슥삵 에디션’은 공익 캠페인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요청이 실제 제품으로 이어진 특별한 사례”라며, “제품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전하는 우리 숲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